용감한 가족 ‘설현’, “핫팬에 늘씬한 각선미…男心 흔들~”

용감한 가족 설현

▲ 용감한 가족 설현 ,  KBS

용감한 가족 설현…“늘씬한 각선미에 청순하고 앳된 얼굴, 남심 흔들흔들”

‘용감한 가족’에 출연 중인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각선미를 드러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용감한 가족’에서는 캄보디아에서 생일을 맞은 막내 설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설현은 “생일이라 한국이 많이 그리워졌다”며 “그냥 엄마랑 같이 있고 싶었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1995년생인 설현은 먼 타국에서 생일을 맞이하게 됐다.

설현은 이날 ‘용감한 가족’에서 “생일인데 약간 이런 생각이 들었다”라며 “한국이 많이 그리워졌다. 그냥 엄마랑 같이 있고 싶어요”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을 비롯해 영화 ‘강남 1970’에 등장하며 연예계를 종횡무진 내달리는 그녀이지만, 아직 어린 소녀 같은 그녀의 고백은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설현은 늘씬한 각선미를 선보여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도 했다.

무더운 날씨 탓에 하의실종을 방불케 할 정도로 짧은 핫팬츠를 입은 설현은 청순하고 앳된 얼굴과 모델같은 몸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용감한 가족’은 낯선 나라의 낯선 마을에서 그 곳 주민들과 똑같이 생활하며 진정으로 그 지역, 그 마을의 구성원이 되는 생활 밀착 가족형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정자연기자

사진=용감한 가족 설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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