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 김지우 '소문난 잉꼬부부' 딸 김루아나리 공개

▲ 레이먼킴 김지우, 사진출처 tvN 방송화면 캡처

레이먼킴 김지우

tvN ‘택시’에서 셰프 레이먼 킴과 배우 김지우 부부의 딸 ‘김루아나리’가 10일 공개 될 예정,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방송 예정인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셰프 레이먼 킴과 배우 김지우가 부모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이야기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 최초로 레이먼 킴과 김지우 부부의 딸 김루아나리 양이 공개될 것으로 전해져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루아나리 양의 이름은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대지의 여신 ‘루아’와 레이먼 킴 친 누나의 아명인 ‘나리’를 합친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이어 레이먼 킴은 “딸이 엄마를 닮는 것이 인생 최고의 목표”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 시키기도 했다.

김지우는 출산 당시 인위적 의학의 힘을 받지 않는 자연주의 방법을 택해 51시간의 산고를 계속 곁에서 지켜봤던 레이먼 킴이 직접 탯줄을 끊었고 딸이 태어나자 레이먼 킴은 김지우의 어머니에게 큰절과 함께 “감사합니다”라고 외쳐 주변 사람들을 감동시켰다고 전했다.

또한 김지우는 아기를 처음 품에 안았을 때 “살면서 이렇게 황홀했던 적이 없었다”고 당시를 회상해 안방을 훈훈하게 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레이먼킴 김지우, 딸 엄마 닮아 크면 미인이겠네”, “레이먼킴 김지우, 나중에 요리는 잘하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민훈 기자

사진=레이먼킴 김지우,레이먼킴 김지우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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