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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옅은 황사 지속…큰 추위 없어” 내일은 눈·비 소식

승인 2015-02-24 11:36
정자연 기자 jjy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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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오늘 날씨 “옅은 황사 지속…큰 추위 없어”

▲ 오늘 날씨, 경기일보 DB

24일 현재 황사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날보다는 다소 옅어졌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는 짙은 황사가 관측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기온은 큰 추위 없이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고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대전 -2도, 부산 4도, 대구 1도, 광주 1도 등이다.

오전 11시 현재 기준 기온은 서울 3도, 대전 5도, 전주 6도, 청주 4도, 대구 5도, 강릉 8도, 춘천 2도, 부산 8도, 울릉/독도 6도, 제주 8도 등을 나타내고 있다.

미세먼지는 황사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나쁨으로 예상된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6도, 대전 9도, 부산 11도, 대구 12도, 광주 10도 등이다.

수요일인 25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흐려져 제주도는 오후부터 비가 오겠고,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영서는 밤에 비나 눈이 내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5도,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1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ｍ로 일겠다.

정자연기자

사진=오늘 날씨, 경기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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