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천농협조합장 입후보자 도박 입건

인천서부경찰서는 25일 서인천농협조합장 입후보자 K씨(62)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K씨 등은 지난 2일 오후 2시께 서구 연희동의 한 상가건물 2층에서 판돈 20여만 원의 도박을 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로 확인됐다.

양광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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