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8공구 A블록에‘누구나집’아파트 주목

인천 송도 국제신도시 6.8공구 A3블럭에 송도 ‘누구나집’아파트 3,199세대 (59㎡, 70㎡, 84㎡)가 들어설 예정으로 주목 받는다.

송도 누구나집 아파트는 분양가격의 10%만 있으면 10년간 주거권을 확보 할 수 있으며, 디지털주거권의 가치 상승으로 인한 투자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또 관리시스템에서 주식과 같이 언제나 매도 매수가 가능 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디지털거주권(Digital Hounging Right)은 기존 주택거래에 대한 취등록세와 양도세가 없다. 기존 1세대 아파트금액으로 10개의 아파트분산투자가 가능하여 고수익이 가능하고, 1가구 2주택자도 주택수에 해당되지 않는다.

보증특허 시스템으로 신용등급에 상관없이 일괄3.5%대출이자를 사용할 수 있으며, 공동주택통합관리시스템사용으로 1%사이버머니 지급 연 180만원 월15만원 무상제공혜택이 주어진다.

예를 들면, 25평형 분양가3억원 기준 10%인 3000만원을 보증금으로 하고, 월 임대료67만5000원에서 15만원 차감한 52만5000원이 월 임대료로 예상된다. 이는 송도 월세 시세보다 30~40% 저렴한 가격이다.

지난해 인천 도화동에서 단 3일만에 성황리에 임대 계약을 완료한 상품이다. 임대주택이라고 하면 서민주택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이 아파트는 기존 임대형식의 특허를 받은 시스템으로 ‘프리미엄 주거단지’이다.

누구나집 아파트는 외형은 똑같은 아파트 단지이지만 공동주택통합시스템을 통해 지하공간을 다양한 편의기능을 갖춘 콘텐츠로 운영될 예정이다.

생필품 및 통신, 교육, 자동차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시 포이트적립 관리비등을 대체한다. 입주민들이 식품, 패션, 렌터카까지 합리적으로 공동구매하고 합리적으로 공유하여 일상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다양한 편의시설에 입주민이 직접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은 물론 정보 지식을 공유하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현재 청약금은 25평형 900만원, 29평형 1050만원, 34평형 1260만원이며, 청약신청순으로 권리를 부여한다. 시행사인 GE 파트너스는 누구나집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누토홀딩스와 새로운 세대를 위한 주거환경의 대안으로 누구나집 아파트를 조성하게 됐다.

문의 : 1899-9398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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