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태준 성형 고백 “광희보다 내가 더 인조미 있어” 셀프디스 폭소
인기 웹툰 작가 박태준이 성형 사실을 털어놔 화제다.
지난 10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인터넷 청년 재벌 특집으로 출연한 박태준은 등장부터 훈훈한 외모로 주변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MC 이영자는 박태준의 외모를 칭찬하며 “실제로 얼짱 출신이지 않냐. 어떻게 이렇게 잘생겼냐”면서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제우스 아들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태준은 “감사한데, 제가 성형을 좀 많이 했다”면서 “광희를 봤는데 내가 좀 더 인조적인 미가 있는 것 같다”고 셀프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태준은 인기 온라인 쇼핑몰 대표에서 최근 웹툰 작가로 변신했다. 현재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를 연재중이다.
박태준은 “웹툰 조회 수가 많이 나오면 광고 영향이 있어서 수익을 나눈다. 내가 연재하는 곳은 트래픽이 많이 나오는 곳이니까 조회 수도 많이 나와서 수익이 좀 들어왔다”면서 “한 달에 월급이랑 따로 추가 지급된 금액은 1천만 원 정도”라고 밝혀 놀라움을 샀다.
하지만 박태준은 “이제 그건 없어졌다”면서 아쉬워했다.
사진=택시 박태준 성형 고백, 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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