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창립 16주년 ‘고객 감사 대축제’

“가공식품·생활용품 등 반값 잡고~ 한 몫 챙기고~”
내달 8일까지 브랜드대전 등 다양한 행사

홈플러스는 다음달 8일까지 ‘창립 16주년 기념 고객 감사 대축제’를 열고, 주요 가공식품ㆍ생활용품ㆍ가전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할인행사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행사 기간 홈플러스는 ‘한 몫 잡는 날’, ‘생필품 반값 대축제’, ‘대표 상품 및 브랜드 대전’, ‘봄 패션 브랜드 최대 50%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확실히 싼 가격, 정말 신선한 식품’이란 슬로건 아래, 삼겹살ㆍ바나나ㆍ사과ㆍ파프리카 등 500개 주요 신선식품 가격을 연중 상시 1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 매주 ‘한 몫 잡는 날’ 행사를 통해 한우ㆍ잡곡 등 대표 아이템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페리에 3종(500㎖) 각 1천원, 세계맥주 6개 9천600원, 프링글스 2+1(개당 2천원) 행사 등 매주 주요 가공식품을 창립 특가에 제공하며, 500개 핵심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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