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나태주…노래하는 할리우드 배우 “여심 흔들~”

‘너의 목소리가 보여’ 나태주…‘노래+연기+외모’ 다 갖춘 실력자 

 

▲ ‘너의 목소리가 보여’ 나태주,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방송 화면 캡처

‘너의 목소리가 보여’ 나태주가 뛰어난 노래실력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는 김태우가 출연해 치열한 진실 게임을 펼쳤다.

이날 ‘노래하는 이소룡’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출연한 나태주는 훈훈한 외모로 여성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태주는 휴 잭맨과 영화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복근과 춤 실력, 수준급의 무술실력, 휴 잭맨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김태우는 ‘노래하는 이소룡’을 음치로 지목했다. 김태우는 “춤도 잘 추고 거기에 노래까지 잘했다면 저분은 벌써 가수로 데뷔했을 것”이라고 판단한 것.

하지만, 김태우의 예상과는 달리 ‘노래하는 이소룡’은 실력자였다.

그는 허각의 ‘언제나’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부르기 시작했고, 김태우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저건 타고난 거다”라고 극찬했다

객석 곳곳에서는 탄식이 흘러나왔다. 알고보니 그는 ‘옹박’ 감독의 영화 ‘더 킥’의 주연이자 OST까지 부른 감미로운 목소리의 소유자였던 것.

한편, ‘노래하는 이소룡’ 나태주는 “7월 개봉 예정인 할리우드 영화 ‘팬’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사진=‘너의 목소리가 보여’ 나태주,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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