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최근 31일 시청 1층 종합상황실에서 분야별 중점관리자원 담당자, 55사단, 2군지사 동원담당관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년 1분기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비상사태 시 소요되는 인적, 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동원하기 위해 관ㆍ군이 합동으로 동원자원 변동사항 및 대체지정 여부 등을 상호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자원관리의 효율성, 충무계획 실효성과 연계성 검토, 동원자원 임무고지사항 확인 및 관리상태 점검 등을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전시와 같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민ㆍ관이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구축해 국민생활 안정에 기여하도록 상시적으로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구리=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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