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6 · 엣지’ 보조금 혜택
‘갤럭시 S6 · 엣지’ SK텔레콤 10일 출시, 보조금ㆍ혜택 꼼꼼히 짚어보기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은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6’, ‘갤럭시 S6 Edge(이하 엣지)’를 10일 출시했다.
지원금과 혜택을 꼼꼼히 짚어봤다.
갤럭시 S6 32GB 최대 지원금은 13만원, 갤럭시 S6 엣지 32GB는 최대 12만원으로 책정했다.
갤럭시 S6 64GB는 최대 12만원, 갤럭시 S6 엣지 64GB는 최대 14만원의 지원금이 적용된다. (LTE 100 요금제 기준)
우선, 갤럭시 S6ㆍ엣지는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배터리 일체형 스마트폰이다.
겉면에는 메탈프레임과 글라스보디를 적용했으며 무선충전 방식, 쿼드 HD 수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1600만 화소 카메라 등을 탑재했다.
SK텔레콤은 갤럭시 S6 · 엣지의 각4 가지 색상 중 공통 3종(골드 플래티넘, 화이트 펄, 블랙 사파이어)을 우선 출시했다.
고객들은 온라인 공식 판매사이트 T월드다이렉트(www.tworlddirect.com) 및 전국 4천 여 SK텔레콤 공식 인증 대리점 등을 통해 갤럭시 S6 · 엣지를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 S6 · 엣지… ‘T 안심’ 서비스’
SK텔레콤이 출시한 갤럭시 S6 · 엣지의 큰 특징은 SK텔레콤 자체 보안서비스인 ‘T 안심’ 서비스(안심클리너 · 안심잠금 · 안심백업)를 최초로 적용해 단말기 분실/도난 발생 위험을 크게 낮췄다는 점이다. 또 단말기 자동 최적화 기능까지 갖췄다.
우선 ‘안심클리너’는 고객이 공공장소에서 갤럭시S6· 엣지를 충전 중 잠시 자리를 비울 경우 도난 경보를 설정해 스마트폰의 도난·분실을 방지해준다.
충전 중인 갤럭시S6와 충전기가 분리될 경우 미리 설정된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않으면 알람음이 울리는 방식이다.
‘안심잠금’은 고객이 단말기 분실 시 습득자의 스마트폰 전원 강제 종료를 방지하게 해 고객이 분실한 스마트폰을 빨리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이다.
‘안심백업’은 스마트폰 분실 및 기기변경을 대비해 사진과 동영상, 전화번호부, 문자, 즐겨찾기 등 본인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백업해 둘 수 있다.
‘T 안심’ 서비스는 차주 중 갤럭시S6· 엣지 단말기의 소프트웨어 무료 자동 업그레이드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갤럭시 S6 · 엣지… 혜택은?
갤럭시 S6 · 엣지 신규 가입 및 기기변경 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적용된다.
요금절감, 멤버십 등급 상향, 분실보험 가입, OK캐쉬백 포인트 특별 적립 등의 혜택을 모두 담은 ‘T 클래스’ 프로그램을 이용해 다양한 편익을 누릴 수 있다.
‘T 클래스’ 신청 고객은 요금약정할인 금액의 최대 120%에 달하는 OK캐쉬백 포인트로 요금 납부, T멤버십 등급 업그레이드, 분실보험 연계 동일(동급) 단말 보상, 25만원 상당의 OK캐쉬백 포인트를 활용한 통신비 절감 및 쇼핑, OK 캐쉬백 포인트 최대 10배 특별 적립 등의 혜택을 받는다.
◇갤럭시 S6 · 엣지… 국내 최대 ‘3 band LTE-A’ 커버리지 및 다양한 특화서비스 제공
SK텔레콤은 올해 3월말 기준 2.1GHz 기지국 2만 6천 식 구축을 완료, 국내 최대 3 band LTE-A 커버리지를 확보했다.
SK텔레콤은 오는 8월까지 기지국5천 식을 추가로 구축해 국내 최대 3 band LTE-A 커버리지를 지속적으로 확보함으로써 고객들이 더욱 넓은 장소에서 3 band LTE-A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SK텔레콤이 제공하는 강력한 데이터 및 콘텐츠 관련 서비스인 T 끼리 데이터 선물하기(가족, 친구에 데이터 선물), 데이터 리필하기(장기고객 데이터량 100% 무료 충전) , T 맵(실시간 내비게이션), T프리미엄 플러스(콘텐츠 무료 제공), T멤버십(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SK텔레콤 고객들은T 안심, T 클래스 등 차별적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통해 갤럭시 S6 · 엣지를 보다 스마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SK텔레콤 고객만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와 상품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사진=SK텔레콤 ‘갤럭시 S6 · 엣지’, 보조금 혜택,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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