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 4개국 훈련·경기중 ‘포카리스웨트’로 수분 보충 스퀴즈·타올 등 각종 스포츠용품도 제공… “매년 청소년 스포츠 후원 늘려”
동아오츠카(대표 이원희)는 ‘2015 수원JS컵 U-18 국제청소년 축구대회’를 후원한다고 29일 밝혔다.
JS파운데이션(이사장 박지성)이 주최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2015 수원JS컵 U-18 국제청소년 축구대회’는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5일간 열린다.
참가국으로는 주최국 대한민국을 비롯해 벨기에, 프랑스, 우루과이 등 총 4개국이 출전한다.
동아오츠카는 ‘2015 수원JS컵’에서 수분흡수에 탁월한 ‘포카리스웨트’를 참가국들의 훈련용·경기용 음료로 후원하고, 스퀴즈보틀과 선수용 대형타올 등 각종 스포츠용품을 제공한다.
또 선수와 관계자들을 위해 탄산드링크 ‘오로나민C’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동아오츠카는 지난해 청소년 스포츠 활성화 방안 취지에 따라 개최한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풋살히어로즈 2014’의 참가팀 중 선발된 선수들을 초청, 국제대회 볼보이 및 기수단 체험을 진행한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이사는 “포카리스웨트는 매년 청소년 스포츠 후원을 늘려가고 있다”며 “성장기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스포츠 정신을 배울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것도 우리 기업이 해야 할 덕목”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풋살히어로즈 2015’는 30일까지 서울시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선착순 128개 팀을 선발한다.
5월 한 달간 진행되는 예선전을 통과한 16개 팀이 오는 5월30일 본선에 오를 수 있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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