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14일 수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농·축협(806개소)의 수신팀장을 대상으로 핵심추진사업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스마트뱅킹 추진 필요성과 추진 우수사례 발표 및 해외송금업무 실무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 참가자들은 대포통장 개설 사전차단과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근절 교육을 통해 고객의 재산보호에 전 직원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오경석 본부장은 “올해 금융소비자 불편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농협 고객의 이용 편익을 향상시키고, 민원 제로화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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