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확싼여행’ 2탄으로 하이난 여행을 특가에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하이난 여행상품은 다음달 8일까지 홈플러스에 입점한 모두투어 대리점을 통해 기존 판매가보다 최대 46만원 저렴하게 판매된다.
3박5일 기준 수요일 출발 상품은 39만9천원(유류할증료 포함·왕복기준)부터 이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을 이용하고, 5성급 애드리 리조트에서 투숙하는 일정이다.
애드리 리조트 대신 5성급 맹그로브 트리 리조트에서 머무는 상품은 49만9천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두 개 리조트 모두 토요일 출발은 4박6일이며, 5만원이 추가된다.
하이난 여행상품은 이날부터 8월29일까지 출발하는 일정에 한해 판매되며, 일별(수·토) 75석 기준으로 마감된다.
김규태 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