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wiz 메인스폰서 버팔로, 선수단 사기 증진 위해 피자 50판 선물

프로야구 kt wiz의 메인스폰서인 캠핑·등산용품 전문업체 버팔로가 선수단 사기 증진을 위해 나섰다.

버팔로는 14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kt와 넥센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경기에 앞서 kt 선수단에 피자 50판을 선물했다.

최근 창단 후 첫 5연승을 달리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는 kt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함이었다.

곽민호 버팔로 대표이사는 “후원사로서 연일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kt에 미약하나마 지원의 마음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kt가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성필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