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기업재난안전관리전문가’ 20명 배출

▲ (사)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사무국장 김인배ㆍ이하 연합회)가 ’기업재난안전관리전문가’ 20명을 배출했다.

(사)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사무국장 김인배ㆍ이하 연합회)가 ‘기업재난안전관리전문가’ 20명을 배출했다.

연합회는 지난달 30일 제1기 기업재난안전관리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기업재난안전관리전문가 20명 배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양성과정은 고용노동부와 시가 주관하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됐고, 교육을 연합회에서 수행했다.

기업재난전문가 과정 이수자는 기업재난안전지도사(직업능력개발원 등재) 소지자로서 재난안전관리 실무자, 교육, 컨설팅, 창업 등 안전관리 전문인력으로 활동하게 된다.

김인배 사무국장은 "기업재난안전관리전문가 고용된 기업은 재난 및 안전에 대한 인식 전환 및 개선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전도시를 위해 연합회도 전문가 양성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인세미나, 교육과정 설명회, 재난안전 거리캠페인(Every Day 고양안전365), 기업현장탐방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양=유제원ㆍ김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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