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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백종원, 생선 통조림의 화려한 변신… 특급 레시피 공개

승인 2015-07-08 11:30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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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집밥 백선생 백종원 통조림 요리. 방송 캡처

‘집밥 백선생 백종원’ ‘백종원 통조림 요리’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새로운 통조림 요리를 선보였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 8회에서는 생선 요리에 도전하는 윤상, 김구라, 박정철 손호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진짜 생선으로는 어려우니까 생선 통조림으로 하는 요리를 알려주겠다”라며 요리를 시작했다.

백종원은 체에 물기를 거른 꽁치와 고등어에 튀김가루를 묻혀 튀기기 시작했다. 그는 “만약 생물로 했다면 집안 가득 냄새도 배지만, 이미 한 번 익혀져 있기 때문에 불조절을 고민할 필요가 없다”라며 통조림 생선의 장점을 말했다. 

백종원의 요리를 맛본 윤상은 “비린내, 연기가 없고 대신 맛있는 냄새가 난다”라며 놀라움을 표현했고, 김구라는 “이 통조림 1천400원 짜린데 정말 대단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집밥 백선생 백종원, 역시 대단해”, “집밥 백선생 백종원 통조림 요리, 오늘 저녁은 저거다”, “싸고 간단한데 맛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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