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근로복지공단어린이집, 안성에서 '아빠 캠프' 진행

수원근로복지공단어린이집(원장 문원선)은 지난 11일 안성 너리굴 문화체험 마을에서 아빠 캠프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아빠캠프는 4~7세 원아와 아빠, 선생님 등 100여명이 참가해 가죽 공예 체험과 보트 타기, 물놀이 및 곤충 체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문원선 원장은 “평소 바쁜 생활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적었던 아빠와 아이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어 뿌듯한 하루였다”며 “특히 아빠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행사가 잘 마무리돼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kkt@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