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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더네임 출연 소감 “부족한 듣보에게 재밌는 기억… 감사해”

승인 2015-07-13 09:27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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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복면가왕 더네임, 방송 캡처

‘복면가왕 더네임’

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 더네임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12일 더네임은 자신의 트위터에 ‘복면가왕’ 출연 소감과 함께 가면을 쓴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더네임은 “‘복면가왕’ 정말 많이들 보시나 봐요. 평생 받을 연락 오늘 미리 다 받네요. 너무 부족한 듣보 녀석한테 좋은 말씀들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는 기억이었어요! 주말에는 역시 치맥파티!”라는 글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더네임은 이날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한여름 밤의 치맥파티’라는 이름으로 출연했다. 8대 가왕 1라운드 세 번째 경연에서 ‘7월의 크리스마스’와 맞붙었지만 패배한 후 가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그는 “과거 가수로 활동했다가 프로듀서로 전향했다. 가끔 무대가 그리웠다. 이렇게 다시 노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복면가왕 더네임 소식에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더네임, 정말 반가웠어요", "복면가왕 더네임, 오랜만에 보니 감동 더했다", "복면가왕 더네임 출연소감, 듣보라니요 완전 좋아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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