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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교육지원청-마사회 일산지사 저소득층 학생 지원·마을교육 공동체 활성화 협약

승인 2015-07-14 21:49
김현수 기자 cr200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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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심학경)과 한국마사회 일산지사(지사장 이유환)는 최근 교육지원청 중회실에서 ‘교육복지 저소득층 학생지원 및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익목적의 교육복지 향상을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하고,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2011년부터 ’교육복지 마을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청소년 6인조 보컬 밴드, 한국라이프소사이어티-고양원마운트와 공동사업, 청소년문화기획단, 청소년안전모니터링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심학경 교육장은 “협약을 통해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학교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교육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지역 내 학생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확장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김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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