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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2PM 찬성 게임중 백진희 옷 찢는 대형사고(?) 발생

승인 2015-07-19 20:30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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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런닝맨 2PM, 방송 캡처

런닝맨 2PM.

‘런닝맨’ 2PM 찬성이 게임 도중 백진희의 옷을 찢었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그룹 2PM 준케이,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과 배우 백진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첫 미션으로 시소 이름표 뜯기가 시작됐다.

남성 멤버 대표 1명이 상대편의 이름표를 떼는 게임이다.

이에 2PM과 송지효 팀이 공격에 나서려 하자, 택연은 백진희를 향해 “혹시 티셔츠 안에 뭐 입었어요?”라고 물었다.

‘런닝맨’ 멤버들은 이 말을 듣고 놀라며 “짐승돌인 줄 알았는데 짐승”이란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찬성은 “이름표를 떼다가 옷이 찢어질까 걱정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말 그의 말처럼 찬성은 게임을 하다가 백진희의 옷을 찢었고, 이에 멤버들은 찬성을 향해 인디언밥을 선사,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서 2PM은 격한 몸싸움으로 옷이 찢어졌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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