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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퉁키는 이정?…조인성·천정명 옆 굴욕(?) 사진도 '눈길'

승인 2015-07-20 09:18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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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복면가왕 퉁키, 방송 캡처

복면가왕 퉁키.

'복면가왕'에 출연한 복면가수 퉁키의 정체를 놓고 가수 이정이 조심스럽게 거론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정의 굴욕사건도 누리꾼들로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복면가수 퉁키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를 누르고 제8대 가왕의 자리에 올랐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퉁키의 마지막 무대가 끝난 뒤 연예인 평가단과 청중단은 기립 박수하는 모습으로 퉁키의 폭발적 가창력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퉁키의 정체를 두고 “가수 이정의 노래하는 모습과 똑같다” ,“이정과 포즈가 흡사하다”등의 반응들을 보이며 이정 가능성에 대해 조심스럽게 타진했다.

이정의 굴욕 사건에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정은 과거에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MC 규현은 “이정이 키높이 구두를 즐겨 신는다“고 말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지난 2009년 국군의 날 당시 촬영한 것으로 육군 천정명, 해군 고정환, 공군 조인성 등과 해병대 대표로 나란히 선 이정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에 그는 “저 때는 키 높이를 신을 수도 없다”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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