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채경완)는 30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한국IT복지진흥원에 컴퓨터와 노트북 등 전산장비를 기증했다.
이번에 전달된 전산장비는 경기지역본부의 내용연수(4년)가 지난 제품으로, 노트북ㆍ데스크톱ㆍ프린터 등 183대다.
이들 장비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가정, 소년소녀가정 등 사회 취약계층과 인도네시아, 키르키즈스탄 등 저개발 국가에 보급될 예정이다.
채경완 본부장은 “새출발한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정보 소외계층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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