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예술의전당
이 시대 최고의 첼리스트인 미샤 마이스키가 1988년 3월 첫 내한공연 이후 20번째로 한국을 찾는다. 내한할 때 마다 서울을 거쳐 지방 대도시를 방문 했지만 안산은 이번이 첫 방문으로 세계적인 첼로거장의 연주를 만난다면 평생 간직할 감동을 선물 받게 될 것 이다. 샤 마이스키는 심금을 울리는 서정미로 오래전부터 한국인들의 특별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으며 뛰어난 기교, 넘치는 생명력과 자유로움은 그의 예술혼을 느끼게 해준다.
일시 8월 29일
장소 해돋이극장
관람료 R석 11만원 / S석 8만원 / A석 5만원 / B석 3만원
문의 080-48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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