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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여은, 과거 민낯 사진 ‘대박’…우수에 젖은 아찔한 각선미 美人 인정

승인 2015-08-17 08:26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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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고추아가씨 여은, 여은 SNS 캡처

고추아가씨 여은.

‘복면가왕’ 고추아가씨의 정체가 멜로디데이 여은으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그녀의 청순한 민낯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여은은 과거 자신의 SNS에 “재킷 촬영 때. 섹시 꿀벅지. 말근육 허벅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촬영장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민낯의 여은 모습이 담겼다.

그녀는 누드톤의 원피스에 우수에 잠긴 표정으로 낮은 굽의 흰색 신을 신고 아찔 각선미를 뽐내고 있었다.

앞서, 여은은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네가 가라 하와이’와 대결, ‘네가 가라 하와이’에게 지고 가면을 벗었다.

여은은 소감을 밝힌 자리에서 어머니께 “엄마가 걱정많이 하셨는데 가왕까지 올랐다”며 “2012년부터 얼굴, 이름없이 활동했는데 이번 기회로 멜로디데이를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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