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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한그루 독거미부대 전사로 거듭 난다…민낯에도 깜찍한 모태 미녀 '인정'

승인 2015-08-19 17:21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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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진짜 사나이 한그루, MBC 예능연구소 페이스북 캡처

진짜 사나이 한그루.

배우 한그루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 화장기 없는 얼굴을 선보인 가운데, 민낯도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MBC예능연구소는 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기 육군훈련소 입소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여군특집 3기에는 한그루를 포함해 배우 김현숙, 신소율, 유선, 한채아 등을 비롯해 가수 제시, 박규리, 걸그룹 CLC의 최유진,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 등이 출연한다.

사진을 통해 한그루의 화장기 없는 얼굴도 선보였다.

사진 속에서 그녀는 긴 생머리에 회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다소 긴장한 모습은 역력했지만,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와 콜라병 몸매 등으로 주목받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한그루 피부 어쩜 저렇게 깨끗하나” “한그루 긴장된 표정 역력해” “한그루 남자친군 어쩌나”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기 첫 방송은 오는 23일로 예정됐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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