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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구리점, 추석 선물세트 판매 돌입

승인 2015-08-20 18:29
하지은 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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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롯데백화점구리점(점장 이종석)이 추석 선물세트 판매를 예년보다 1~2주 앞당겨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이 기간동안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경우 수요가 몰리는 이른바 피크시즌 보다 최대 50% 저렴하고 품질이 우수한 상품을 미리 고를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대표 품목으로는 천지인 순홍삼액마일드(50㎖ x 30포), 천제명 천종산삼 배양근(20㎖ x 30병), 금양와인 KY 보르도와인 2호, 롯데와인프렌치루비 2호 15B가 50% 할인하고 올가 친환경 정성 사과/배 혼합세트, 해담정 건과 팔각세트가 20%, 정육/갈비 세트 전품목을 10%, 선어세트(전복/갈치/옥돔) 전품목을 10%에 구매할 수 있다. 사전 예약판매 행사는 오는 6일까지 진행된다.

백화점 관계자는 “선물세트 선호도 양극화로 실속있는 세트 수요가 높아지면서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하게 됐다.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백화점구리점에서는 법인 기업체 구매 상담을 위한 추석 선물상담 서비스를 24일부터 추석 연휴 직전까지 진행한다. 상담전화 문의 (031)550-8070~3

구리=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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