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영 FNC와 전속계약.
배우 정진영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그는 연예계 데뷔 이후 20여년만에 처음으로 소속사를 갖게 됐다.
FNC엔터테인먼트는 21일 정진영과의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정진영은 착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자 하는 FNC의 비전에 부합하는 인물”이라며 앞으로 더욱 좋은 환경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진영은 지난 1988년 연극 ‘대결’로 데뷔한 뒤 영화 ‘달마야 놀자’ ‘황산벌’ ‘강남 1970’ ‘국제시장’, 드라마 ‘동이’ ‘브레인’ ‘사랑비’ 등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줬으나, 그동안 소속사 없이 활동해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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