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작곡가’ 유재환 가수 데뷔, 박명수와 신곡 작업중… 피처링 女가수는?

▲ 사진= 유재환 가수 데뷔, 박명수 인스타그램

‘유재환 가수 데뷔’

‘박명수 작곡가’ 유재환이 연내 가수로 데뷔할 예정이다.

유재환은 최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박명수의 소속사 프로듀서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유재환은 현재 가수 데뷔 준비중으로, 현재 박명수와 유재환이 작업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여성 피처링만 정하면 빠르면 한 두 달 뒤에도 데뷔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한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어 “박명수 씨가 프로듀서로 소개했지만 원래 가수를 준비 중이었다. 빨리 나왔어야 했는데, 무도 가요제 때문에 데뷔가 늦어졌다”면서 “하지만 데뷔 전부터 유명인사가 돼 무도 덕을 톡톡히 보게 됐다”고 보도했다.

유재환은 가창력이 뛰어난 보컬리스트로,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실용음악학부 외래교수로 재직한 사실도 이미 알려져 있다.

유재환 가수 데뷔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재환 가수 데뷔, 대박", "유재환 가수 데뷔, 기대할게요", "유재환 가수 데뷔, 음악적으로도 훌륭하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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