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 셋째 득남, 세아이 아빠 됐다…“여보 늘 곁에 있을게”

▲ 사진=김태우 득남, 소울샵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캡처

김태우 득남.

지난 1990년를 풍미했던 그룹 G.O.D 멤버 김태우가 득남했다.

김태우의 소속사 소울샵 관계자는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씨가 2일 오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셋째 아이를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말했다.

▲ 사진=김태우 득남, 김태우 SNS 캡처

앞서, 그는 이날 오전 자신의 SNS에 “드디어 오늘. 떨린다. 여보 늘 옆에 있을게. 힘내요. 아자아자 화이팅. 김태우 김애리 김소율 김지율 김해율”이라는 글을 남겼다.

김태우 가족은 SBS 육아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면서 육아 모습을 공개해왔다.

그는 이 방송에서 자신의 셋째 아이의 이름을 ‘해율’로 미리 짓는 등 셋째를 기대해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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