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원미경찰서는 성범죄 위치추적장치를 훼손하고 달아난 성폭력 전과자 A씨(45)를 뒤쫓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후 7시18분께 위치추적장치를 버리고 달아났다. A씨는 부천시 소사구 신곡동 소재 여관에 살고 있으며, 성범죄를 저질러 지난해 9월부터 위치추적장치를 부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달아난 인근에 설치된 폐쇄회로 CCTV 화면을 확보해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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