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한국총괄, 이천시 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삼성전자 한국총괄(부사장 배경태)은 지난달 29일 이천시 장호원읍 복숭아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했다.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활성화하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자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삼성전자 임직원 가족 100여 명이 참석해 함께 힘을 모아 일손을 도왔다.

또한, 이날 수확한 복숭아를 모두 사들여 지역 불우이웃과 복지 시설에 전달,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과 지역 소외계층 돕기에도 나섰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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