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고양보호관찰소는 15일 고양파주지역연합회 소속 법사랑위원과 고양·파주 지역 보호관찰 청소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보호관찰 청소년 15명에게 법사랑위원들이 모금한 29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송중일 고양보호관찰소장은 “사회적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보호관찰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마련해주신 법사랑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고양=유제원ㆍ김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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