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수원지검 안산지청 후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지부장 김영순)는 지난 16일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 회의실에서 장호중 안산지청장, 공단 구본민 이사장, 법사랑위원안산지역연합회 김호석 회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13개 기업체와 ‘출소자 고용희망 기업체 업무 협약식’을 했다.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과 본보 후원으로 개최된 업무협약에서 대일개발(주) 김호석 대표 등 13개 기업체 대표가 참석해 출소자에게 안정적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일자리 기회제공을 약속했다.
한편, 경기지부는 현재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안양지청 관할 45개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출소자 87명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이번 13개 업체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총 58개 기업체가 출소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명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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