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채경완)는 지난 17~18일까지 이틀간 안성 고삼재연수원에서 서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나는 서무다 Season4’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본부 및 지사 서무담당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수수수료 관리 방안, 알기 쉬운 부가가치세법 및 인지세법,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보안 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 담당업무 맞춤형 교육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직원 간의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서무담당자간 소통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채경완 본부장은 “서무담당자들은 수수료 수입 및 관리, 복무 관리, 각종 회의 준비, 경비 지출, 보고서 작성 등 일일이 나열할 수 없는 많은 업무를 맡고 있는 조직내 ‘윤활유’이자 ‘분위기 메이커’”라며 “앞으로 본부와 지사의 가교역할 뿐만 아니라 궂은 일도 마다 않는 서무담당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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