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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레드벨벳 슬기, 살인애교 퍼레이드에 ‘심쿵’… “진짜 귀엽다”

승인 2015-09-30 16:40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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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라디오스타 박경림 진이한 슬기 그레이, MBC

‘라디오스타 박경림 진이한 슬기 그레이’

레드벨벳 멤버 슬기가 ‘살인애교’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30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네 눈은 취향저격~ 변화무쌍! 특집으로 ’무쌍꺼풀 소유자 박경림, 진이한, 슬기, 그레이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슬기는 4MC와 게스트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폭소하는 순수한 매력으로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특히 “‘라디오스타’가 애교 시키기로 유명하다”라는 규현의 말에 슬기는 “제가 그렇게 애교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니에요”라고 말하더니 이어 적극적으로 애교를 선보였다.

슬기는 애교를 부린 뒤 “으~ 죄송합니다. 진짜 못하겠어요~”라며 오글거림을 호소했으나, 그 모습이 더 귀여워 “진짜 귀엽다”는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

이와 함께 슬기는 ‘파워댄스’로 모두의 눈을 휘둥그레 지게 만드는가 하면, ‘바른 아이돌’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박경림 진이한 슬기 그레이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30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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