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9월 8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제1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회복지의 날 및 사회복지 주간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 1부에서는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사회복지 유공자 58명에 대한 표창과 사회복지 윤리선언문을 낭독했다.
2부에서는 ‘NICE TO Meet You 정복의 꿈과 미래’라는 주제로 유정복 시장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 유 시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 지역의 복지문제는 지역사회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 구축을 지원하고, 사회복지 현장 근무자의 처우가 단계별로 개선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시의원, 국회의원, 관계기관·단체장, 사회복지 관계자와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글=유제홍기자 사진=인천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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