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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미우 “데뷔한 지 한 달된 따끈한 신인… 보이스 코리아 출연했었다”

승인 2015-10-01 15:36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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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컬투쇼 미우, 방송 캡처

‘컬투쇼 미우’

‘두시 탈출 컬투쇼’에 신인 가수 미우가 출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방송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가수 린, 미우, 이세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정찬우는 미우에게 “데뷔한지 얼마나 됐나”라고 물었고, 이에 미우는 “데뷔한지 한 달 정도 됐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태균은 “리쌍이 발굴한 엄청난 신인이라고 들었다. 본인 소개를 특별하게 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미우는 “사실 ‘보이스 코리아’에 우혜미라는 이름으로 출연했었다”면서 “길 오빠가 제안해서 미우라는 가명으로 데뷔하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컬투쇼 미우, 핫신인이네", "컬투쇼 미우, 우혜미 진짜 좋아했었는데", "미우, 컬투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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