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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하지원, 가슴 라인 부각된 블랙 드레스… '우아한 섹시미'

승인 2015-10-02 11:36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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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부산국제영화제 하지원, 연합뉴스

'부산국제영화제 하지원'

배우 하지원이 우아한 섹시미를 뽐냈다.

지난 1일 오후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하지원은 소매에 화려한 포인트를 준 블랙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가슴 라인이 부각된 클리비지 드레스를 선택해 하지원만의 건강미와 섹시함을 드러냈다. 또 노출한 절개 라인으로 드러난 각선미 노출로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부산국제영화제 하지원 소식에 누리꾼들은 "부산국제영화제 하지원, 역시", "부산국제영화제 하지원, 우아하면서도 섹시하다", "부산국제영화제 하지원,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20회 BIFF 개막식에는 배우 송강호와 마리나 골바하리가 사회를 맡으며 조수미가 축하무대를 펼친다. 개막작은 인도 모제즈 싱 감독의 '주바안'이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부산국제영화제는 75개국에서 304편의 작품이 출품,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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