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정보산업진흥원은 오는 6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제물포스마트타운 7층 네트워크라운지에서 ‘청춘불고’ 강연 콘서트를 진행한다.
청춘불고(靑春不苦)는 지역내 청년들에게 진로를 찾아주기 위해 진로·미래에 관해 방향성을 제공하는 강연콘서트다.
진흥원은 이번 콘서트에 ‘신과함께’, ‘무한동력’의 주호민 웹툰작가를 초빙, ‘흡입력 있는 스토리제작’을 주제로 강연할 계획이다.
인천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www.inckl.or.kr)에서 사전접수 후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진흥원은 앞으로도 개그우먼 박지선, 마리텔 김영만 종이접기 선생님, 아프리카 BJ 대도서관, 윰댕 등을 통한 강연을 이어나가 청년들의 진로 결정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진흥원 한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 순수예술과 다양한 장르의 문화콘텐츠를 접목시켜 융합 프로그램 개발과 창업 인큐베이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남녀노소 불문, 많은 참여자들이 이번 콘서트로 꿈과 희망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인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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