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남창수 수원보훈지청장 강한 추진력 겸비한 ‘행정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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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존경을 담아 명예로운 보훈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31대 수원보훈지청장으로 취임한 남창수씨(50)의 취임 일성. 건국대학교 법학 석사 출신인 남 신임 지청장은 지난 1990년 행정고시(33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광주지방보훈청 익산보훈지청장, 국립대전현충원 관리과장·현충과장, 국가보훈처 기획조정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등 주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온화한 성품과 강한 추진력을 겸비한 행정의 달인으로 정평이 나 있다.  

송우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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