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혜택’평택 ktx 지제역 센토피아‘마감 직전’

삼성 반도체, KTX 지제역, 고덕신도시, 최대 수혜단지 일부 세대 마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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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주택업체 건설사들이 평택 지역에 아파트를 집중 공급하면서 수도권 ‘대규모 브랜드타운’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브랜드타운은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소비자 인지도까지 높아져 주택가격을 주도하며 준공 후 기존 아파트시장에서 터줏대감 역할을 하는 사례가 많다.

평택 ktx 지제역 인근 총 5100여 세대 대단지로 들어서는 ‘평택 지제역 센토피아’가 이에 해당한다.

최근 선착순 모집에 나선지 얼마 되지 않아 완판을 앞두고 있어 열기가 뜨겁다. 인기가 높은 일부 세대를 중심으로 계약이 속속 체결되며 모든 세대가 조기마감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전시관은 저렴한 가격으로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몰려드는 수요자들로 방문객이 몰려 계약이 쏟아지고 있다. 

평택 지제센토피아 모산영신지구1.2구역과(포스코건설양해각서체결) 동삭지구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7층, 전용면적 59㎡, 74㎡, 84㎡ , 모산영신지구 1구역(2124세대),모산영신지구 2구역(1674세대) 동삭지구(  1280세대 ) 총 5100여 세대의 대 단지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59~84㎡ 로 구성된다.

주변에 분양한 ‘자이 더 익스프레스(동삭2지구)’와 ‘평택 힐스테이트’는 3.3㎡당 930~1000만원대로 분양가를 내세워 청약 마감된 상태다. 이에 센토피아의 경우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3.3㎡당 700만 원대 분양가를 책정해 경쟁력이 주목된다.

단지가 들어선 입지는 고덕신도시 삼성반도체에서 인접해 있다. 오는 2016년 개통예정인 KTX지제역 인근이라는 점에서 향후 교통 프리미엄이 주목된다. KTX 지제역(수서~평택)이 2016년(예정) 개통되면 강남까지 20분대로 이동 가능한 생활권이 형성될 전망이다.

또 올해 착공에 들어간 395만㎡ 규모의 삼성전자 고덕산단과 내년 상반기에 LG전자 생산시설이 진위2산단에 단계적으로 입주된다.

지난해부터 삼성전자(수원사업장의 약2.5배 규모)가 고덕산업단지 조성에 나섰고, LG전자도 지난해 진위 2산업 단지에 입주하기 시작했다. 관련대기업의 협력업체와 주한미군기지 평택 이전까지 포함하면 현재 45만 인 평택 인구가 5년안에 80만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장 관계자는 “평택에서는 보기 드물게 조성되는 5,100여 세대 대단지 브랜드아파트로 시세가 높게 형성돼 수요와 환금성이 높아 투자 선호도가 높을 것 같다”며 “모집속도가 지금처럼 진행된다면 조기마감은 시간문제다. 선착순 모집이 시작되면서 물량이 급격하게 소진되고 있으니 관심 있는 수요자라면 서둘러 전화 예약 후 방문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전시관측은 방문 고객의 ‘안전한 계약진행’을 위하여 예약방문을 하고 모델하우스 측의 ‘전문 상담원’을 지정 받아 안내 받을 것을 당부했다.

10월 이벤트로 방문 전 아래번호로 예약하는 예약방문고객에 한해 ‘백화점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 중이다. 

전시관 예약/문의: 1670-4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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