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동탄2 신규열병합발전소 건설현장서 경영진 특별안전점검 실시

▲ 지역난방공
▲ 지역난방공사 제공

한국사(사장 김성회)는 14일 동탄2 신규열병합발전소 건설현장을 찾아 경영진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건설공사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실시공, 안전품질관리 소홀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공사 임직원은 물론, 현장소장 등 시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진행했다.

한편 난방공사 최대 규모(757MW)인 동탄2 신규열병합발전소는 동탄2 택지개발지구에 급을 위한 집단에너지시설로, 오는 2017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발전소가 완공되면 수도권 전력수급 안정화에 기여함은 물론, 경기남부권 집단에너지 공급안정에 큰 공헌을 할 것으로 난방공사 측은 내다보고 있다. 

이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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