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박서준-최시원 삼각 러브라인 시작되나…시청률 19.1% 대박

R1.jpg
▲ 사진=그녀는 예뻤다 시청률, MBC 홈페이지 캡처


그녀는 예뻤다 시청률.

배우 황정음이 인기몰이를 이끌고 있는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그녀는 지난 15일 밤에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 9회에서 최시원은 물론, 박서준에게도 사랑을 받으면서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수도권 19.1%에 전국 시청률 16.7% 등을 기록하는 등 같은 시간대 최고의 시청률을 보이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전국 시청률의 경우 지난 8일 방송분 14.5%보다 2.2%포인트 뛰었다.

황정음(혜진 역)은 이날 방송에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으로 모스트 편집팀으로 복귀, 박서준(성준 역)과 최시원(신혁 역)과의 은근한 삼각 러브라인이 구축되면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온라인뉴스팀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