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내달 1일까지 ‘Art&Talk Concert’展
용인문화재단이 기획한 이번 전시는 용인의 청소년과 청년들이 참여,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전시와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중 서문기 작가는 반려동물인 개를 소재로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개인적을 욕망을 표현하고, 유비 작가는 우주가 발생하기 이전인 카오스를 주제로 우주와 존재 사이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 한다.
전시와 함께 28일과 31일 이벤트홀에서 강연과 음악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개최된다. 먼저 28일에는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알린 브로큰 브레인(아티스트 그룹)팀의 염동균 씨가, 31일에는 페이스북 페이지인 ‘열정에 기름붓기’ 대표이자 동명의 책 ‘열정에 기름붓기’의 저자인 이재선 씨 등이 강연자로 나서 생생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강연과 함께 하노, 일루와밴드, 참좋은실 등의 음악인이 선보이는 공연도 만날 수 있다.
전시는 다음달 1일까지 계속된다. 문의 (031)260-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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