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카페 창업, 디저트 카페 ‘츄이팩토리’의 프랜차이즈 창업

소자본 카페 창업, 디저트 카페 ‘츄이팩토리’의 프랜차이즈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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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골목마다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은 것이 각종 카페이다. 기존 카페라는 개념은 대부분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의 의미가 강했지만 최근에는 카페 또한 매우 세분화되어 각종 디저트 카페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많은 디저트카페가 있지만 요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은 바로 ‘츄이팩토리’이다. 츄이팩토리는 츄이슈, 마카롱, 컵케익 등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데 여러 디저트 메뉴 중 ‘츄이 크림 퍼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츄이 크림 퍼프는 천연 재료를 사용해 튀기지 않고 오븐으로 구운 퍼프로, 빵 속에 있는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의 맛이 일품인 디저트이다. 이 메뉴는 이미 수년 전 싱가폴에서 큰 성공을 거뒀던 메뉴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츄이퍼프를 찾고 있으며, 지금까지 전국 17개 전문점을 오픈했으며 올해에만 3개전문점이 개점하였고, 전국 140개처에 크림퍼프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츄이팩토리 양재역점은 양재역 10번 출구 양재 환승주차장 건물 1층에 위치해 있는데 도심 속에서 맛있는 디저트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다.

츄이팩토리 양재역점의 한 관계자는 “매장에서 직접 구워 판매하기 때문에 더욱 디저트가 촉촉하고 맛있다. 슈크림 빵(퍼프)의 경우 사진으로는 많이 달게 느껴지지만 직접 먹어보면 예상 외로 많이 달지 않아 더욱 인기가 많으며 연세가 많으신 분들도 많이 찾아주고 계시다.”라고 전했다.

츄이팩토리 양재역점은 4월 6일에 정식으로 오픈을 했는데 현재 오픈 기념 조식, 중식 쿠폰 행사 및 사은 행사가 진행 중이다. 또한 디저트뿐만 아니라 커피에 대한 고객 선호도도 높은데 투샷을 기본으로 하여 다른 커피숍보다 더욱 맛있다는 고객의 전반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러한 츄이팩토리에 대한 소자본창업 문의도 증가하는 추세다. 본사인 ㈜츄이에프앤비는 약 5천만원의 비용으로 디저트카페 창업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놓았으며 철저한 시스템을 통해 프랜차이즈 창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개설마진을 위한 무조건적인 매장 오픈은 배제하고 있다.

반드시 카페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와의 철저한 미팅과 상담을 통해 상호 니즈를 확인한 후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따라서 개설영업을 위한 영업부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츄이팩토리 측은 “소자본창업이나 소규모 창업으로 매우 적합한 곳이다. 창업의 규모도 3평형의 테이크 아웃 점부터 시작하여 대형 컨셉의 카페까지 다양하며 디저트의 맛은 물론 커피의 맛도 인기가 많아 커피숍창업을 원하는 사람들의 문의도 끊임 없다.”고 전했다.

이어서 “전용 오븐이 들어가는 베이커리 카페지만 비교적 저렴한 소액창업이 가능하며 데크오븐, 발효기, 멜팅기, 냉동냉장고, 에스프레소 머신, 제빙기 등 각종 기기와 인테리어를 모두 포함한 소자본창업을 5천만원으로 해결할 수 있다. 유지비용 또한 매우 저렴해 초보 디저트카페 창업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분당 미금점과 강남 양재점에서 정기적으로 공급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츄이팩토리에 관한 소자본창업 및 프랜차이즈 창업 문의는 홈페이지(www.chewyfactory.com)나 전화문의(1544-8407)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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