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 실용음악과 정동문화축제 초청공연

▲ 실용음악과

경복대학교 실용음악과가 29일부터 열리는 제17회 정동문화축제에서 초청 공연을 가진다.

 

정동문화축제는 서울의 대표적 축제로, 정동길에 늘어선 고궁, 주한 외국대사관, 미술관, 공연장 등 역사문화벨트에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야외 무료공연으로 꾸며진다.

 

경복대 실용음악과는 축제 첫날 오전 12시부터 경향신문사 앞에서 버스킹 공연(길거리 공연)을 열어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30일에는 서울시가 시민들을 위한 문화행사로 마련하고 있는 ‘2015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에서 공연을 연다.

 

한편, 경복대 실용음악과는 앞서 지난 24일 세종문화회관이 주관하는 야외 무료공연행사인 ‘예술의 계단 콘서트’에도 초청돼 특설무대에서 가요를 비롯, 재즈 아메리칸팝, 브리티시락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친데 이어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런치콘서트’에도 참여한 바 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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