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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신승훈, 김고은 극찬 “평생 남을 앨범인데… 듀엣곡 녹음 40분만에 끝났다”

승인 2015-10-29 15:27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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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컬투쇼 신승훈 김고은, 신승훈 김고은 극찬. 방송 캡처
‘컬투쇼 신승훈 김고은’ ‘신승훈 김고은 극찬’

가수 신승훈이 배우 김고은의 노래실력을 극찬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신승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승훈은 김고은과 함께 작업한 곡 ‘해, 달, 별, 그리고 우리’를 소개하며 “김고은씨가 노래를 잘한다는 소문을 들었다”면서 “실제로 녹음도 40분 만에 끝났다”고 말했다.

이어 신승훈은 “앨범은 (한번 녹음하면) 평생가지 않냐. 본인도 후회하기 때문에 잘해도 한 번 더 해보자고 하는데 40분 만에 끝났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신승훈은 이날 9년 만에 정규 11집 앨범을 발매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컬투쇼 신승훈 김고은, 신승훈 김고은 극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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