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성와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가 함께하는 청소년 치유프로그램

▲ GE3A0790

 

<용인>용인동부성와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가 함께하는 청소년 치유프로그램

 

용인동부경찰서(서장 박지영)는 지난 30일 청소년들의 각종 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경찰체험 활동을 통해 그 꿈을 실현하도록 도와주는 두드림(Do Dream) 프로젝트 2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프로젝트에는 여성가족부 산하 국립중앙청소년 디딤센터의 지원으로 경찰관과 학생 30여명이 처인구 남사면에 있는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를 방문, 목공예를 비롯한 6개 치료프로그램 체험과 경찰 직업 체험을 가졌다.

 

김양구 여성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청소년기 몸과 마음의 힐링을 위한 두드림 프로젝트를 적극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용인=권혁준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