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광명을 조직위원장에 주대준

새누리당은 2일 사고 당협인 광명을 조직위원장(당협위원장)에 주대준 전 선린대학교 총장(62)을 임명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를 열어 여론조사 결과를 놓고 논란을 빚었던 광명을 조직위원장에 주 전 총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주 전 총장은 경남 산청 출신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나와 미 NPS 대학원에서 컴퓨터시스템 석사, KAIST에서 공학박사를 받았으며 청와대 IT 행정본부장, KAIST 부총장 등을 역임하고 한국 사이버 보안컴버전스학회장을 맡고 있는 사이버 안보·IT 전문가다.

 

김재민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