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석유관리원 사업이사에 신성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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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철 한국석유관리원 사업이사가 2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신 신임 이사는 1984년 석유관리원 설립 공채로 입사, 30여 년 동안 검사·연구·시험 등 기관의 핵심 업무를 두루 경험하며 높은 식견과 경륜을 쌓아왔다. 특히 세녹스 등 가짜석유 범람 때 위해성 논란을 종식시키고,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등 미래 신성장 동력 관련 연구도 수행했다.

신 이사는 2002년 환경부장관 표창, 1987년 동력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임기는 2년이다.

 

성남=문민석ㆍ강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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